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이 일상을 공유했다.

공효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서야 보는 슬램덩크.. 난 원래 송태섭이 no. 1이었는데..간만에 추억 돋는 시간. 너무 좋았으니 난 그때 그 사람. 그나저나 마지막 그림이 연기를 너무 잘했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공효진은 집에서 TV로 '슬램덩크'를 보고 있다. 체크 반팔 셔츠와 청바지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공효진은 2022년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로 결혼했다.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오는 2025년 6월 전역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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