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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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과 다니엘이 화려한 비주얼로 SNS상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8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되는 셀린느 이벤트에 배우 박보검과 그룹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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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은 검은색 슈트 차림에 페도라를 착용해 신선한 무드를 연출했다. 팬들은 모자 아이템에 관해 다수 "새롭지만,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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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이보리 컬러 의상을 택해 화사함을 자랑했다. 모자, 가방 등 액세서리까지 깔 맞춤해 눈길을 끌었다. 더운 날씨 모자와 부츠를 착용해 누리꾼의 걱정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남다른 패션 소화력에 호응이 이어졌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 더운 날 겨울 패션이라니. 대단하다", "너무 예쁘다. 비현실적이다",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 "'파라다이스 키스'를 실사화한 것 같다" 등 댓글을 달았다.

박보검은 최근 JTBC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굿보이'를 촬영 중이다. 다니엘은 지난달 26~27일 열린 도쿄돔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에 총 9만 12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지난 7일 입국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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