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희본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희본, "노력은 하는데 잘 안보이는 역활이었던거 같다" [TEN포토]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

故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박희본, 김수안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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