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제성은 직접 자기소개서까지 작성하는 열정으로 먹방에 대한 진정성을 드러냈고, 각종 먹방 경력을 나열하며 검증에 나섰다. 그러던 중 멤버들은 차은우와 함께 출연한 방송 경력에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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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준현은 “차은우 게스트 섭외됩니까?”라고 질문했고 문세윤도 “연락처가 있습니까?”라며 관심을 보였다. 황제성은 “번호가 안 바뀌었다면 시도해 보겠습니다”라고 답했지만 멤버들은 “010 맞아요?”라는 합리적인 의심으로 폭소를 안겼다.
두 번째 식당으로 향하던 중에도 황제성은 의외의 인맥을 공개했다. 황제성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꼭 데려가는 집이다”라며 장작구이 통닭집을 소개했고 김해준과 김준현은 "우리가 몇 번째인가?"라며 궁금해했다. 황제성은 “첫 번째는 아내, 두 번째는 배우 김대명이다. 김대명 배우가 맛있는 걸 좋아하는지 몰랐다”라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또 김대명 배우 섭외를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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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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