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진의 제주도 목격담이 확산했다. 진은 지난달 말 카메라 여러 대와 함께 한라산을 등반, 시민과 여행객의 눈에 띄며 예능을 찍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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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진은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을 예고했다. 이와 더불어 진은 최근 멤버 지민의 솔로 2집이 나오자 "지민아 다음은 나다"며 "나도 노래 부를 거야"라고 열의를 보이기도. 실제로 진은 새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음원 녹음도 진행 중이다.
특히, 오는 27일(한국시간)에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참가한다. 성화봉송은 지난 4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시작되었으며 개최 당일까지 프랑스 도심과 해변을 포함한 64개 지역을 이동한다. 진과 성화봉송 주자들은 개최 국가를 상징하는 유서 깊은 장소를 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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