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아람이 두뇌와 미모 다 갖춘 에이스로 활약하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2회에서는 타워크레인 전도 사고를 조사하며 예리한 분석력으로 배소장의 수상한 행적을 발견하는 윤서진의 프로페셔널함이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조아람은 눈빛과 깔끔하면서도 단단한 목소리로 윤서진의 차분하면서도 명민한 면모를 강렬하게 선사해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조아람은 번뜩이는 관찰력으로 사고 경위 파악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하는 감사팀 에이스의 모습을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세심하게 표현해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윤서진과 남다른 친분이 있어 보이는 부사장 황대웅(진구 분)이 새롭게 등장하며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관계까지 드러나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여기에 이성적인 판단을 중시하는 윤서진과 사람과 감정을 우선으로 여기는 구한수의 극과 극 케미스트리도 한층 더 깊어지고 있는 상황. 조아람이 그려나갈 당찬 ‘매력캐’ 윤서진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그간 조아람은 매 작품 뛰어난 캐릭터 해석력을 보여주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어 ‘감사합니다’에서 펼칠 새로운 연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조아람이 활약 중인 ‘감사합니다’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지난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2회에서는 타워크레인 전도 사고를 조사하며 예리한 분석력으로 배소장의 수상한 행적을 발견하는 윤서진의 프로페셔널함이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조아람은 눈빛과 깔끔하면서도 단단한 목소리로 윤서진의 차분하면서도 명민한 면모를 강렬하게 선사해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조아람은 번뜩이는 관찰력으로 사고 경위 파악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하는 감사팀 에이스의 모습을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세심하게 표현해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윤서진과 남다른 친분이 있어 보이는 부사장 황대웅(진구 분)이 새롭게 등장하며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관계까지 드러나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여기에 이성적인 판단을 중시하는 윤서진과 사람과 감정을 우선으로 여기는 구한수의 극과 극 케미스트리도 한층 더 깊어지고 있는 상황. 조아람이 그려나갈 당찬 ‘매력캐’ 윤서진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그간 조아람은 매 작품 뛰어난 캐릭터 해석력을 보여주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어 ‘감사합니다’에서 펼칠 새로운 연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조아람이 활약 중인 ‘감사합니다’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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