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수 혜리 인스타그램
사진=가수 혜리 인스타그램
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가 근황을 알렸다.

혜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일상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민소매 블랙 탑을 입고 있다. 자칫 수영복이라는 착각이 들 만큼 몸에 달라붙는 재질의 옷이다. 몸에 붙는 옷에도 혜리는 굴욕 없는 슬렌더 몸매를 자랑했다.

또 혜리는 들고 있는 컵과 크게 차이 나지 않을 정도로 작은 얼굴 크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혜리는 지난해부터 탄수화물을 끊었음을 여러 차례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출연해 "탄수화물을 100% 끊은 건 아니지만 정제된 탄수화물, 밀가루, 밥, 빵, 면을 끊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혜리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에 출연했으며 내달 14일 개봉하는 영화 '빅토리'로 관객들과 만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