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연은 이날 "타이틀곡 '클락션'(Klaxon)은 사랑에 빠진 사람의 마음을 클락션으로 울리며 소리치는 느낌의 곡이다. 클락션을 '빵'하고 울리는 노래다. 누가 들어도 여름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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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은 실시간 방송 중 '클락션' 포인트 안무를 공개했다. 손을 파도처럼 흔들고 살랑이는 안무는 시원한 느낌의 곡과 어우러지며 눈길을 끌었다. 소연은 '클락션'의 포인트 안무에 대해 "짱구춤"이라고 설명했다.
(여자)아이들은 컴백을 앞두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소연은 '클락션' 음원차트 성적에 관해 "'Super Lady'(슈퍼 레이디)보단 잘될 것 같다. 이번 여름이 저희 덕에 시원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또한 "평소에 걸그룹 노래를 좋아한다. 다른 그룹들이 어떤 노래와 무대를 할지 늘 궁금하다. 저희를 견제해주셨으면 고마울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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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앨범이 공개될 때마다 손이 떨릴 만큼 떨린다. 이번에도 네버랜드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 오늘 저녁에 라이브 하면서 춤도 추는 콘텐츠를 공개하려고 한다. 꼭 봐주셨으면 한다. 깜짝선물이다"고 추후 공개되는 콘텐츠를 예고했다.

(여자)아이들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I SWAY'를 발매했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클락션 (Klaxon)'을 비롯해 'Last Forever'(라스트 포에버), 'Bloom'(블룸), 'Neverland'(네버랜드)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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