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사이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펀치'로 권력 3부작을 선보인 박경수 작가의 7년 만의 신작이다. 김희애는 차기 권력을 독차지하려는 야심가 경제부총리 정수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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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매일 아침 인도어 자전거 1시간, 스트레칭 30분을 한다. 필라테스도 시간 될 때마다 가고, PT도 받는다. 제주와 서울 생활을 병행하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PT를 받진 않는다. 골프도 치고 있고, 계속 움직이는 게 좋다. 커피숍에서 가만히 앉아있는거를 못한다"고 운동 루틴을 밝혔다. 김희애는 과거 방송을 통해 몸무게 49kg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파격 콘셉트에 복근도 노출했던 김희애. 그는 "재밌게 찍었다. 복근은 없다. (보정으로) 만든 거"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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