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윤이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정규 3집 선발매 앨범 '역성'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 ‘폭포’는 폭포를 거꾸로 뒤엎어 관성을 거스른다는 메시지를 사이키델릭 얼터너티브 스타일로 담아내 웅장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폭죽타임’은 포스트 개러지 스타일의 음악으로, 어둠을 거스르는 에너지를 마치 한여름의 불꽃놀이 하듯 폭발적으로 쏟아낸다.
‘역성’은 정해진 흐름을 거부하고, 가요계 거대한 파장을 만들겠다는 이승윤의 마음가짐이 담긴 앨범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역성’은 정해진 흐름을 거부하고, 가요계 거대한 파장을 만들겠다는 이승윤의 마음가짐이 담긴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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