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는 '오징어 게임' 시즌1에서 일명 '양복남'으로 출연한 바 있다. 배우 이정재가 분한 기훈에게 접근해 딱지 게임을 제안, '오징어 게임'의 세계로 이끄는 역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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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에서는 배우 이정재를 포함해 시즌1 프론트맨 이병헌, 위하준, 공유에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다윗, 최승현(탑), 노재원, 조유리, 원지안, 오달수 등이 합류했다. 제작비는 국내 최대인 1000억 원으로 알려졌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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