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주는 최근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무대에 오르고 있는데, 박서준을 포함한 서울예대 연기과 동기들이 응원차 관람하러 온 것을 인증했다. 특히 박서준은 동기들과 함께 어울려 소탈한 미소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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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는 2023년 뮤지컬 '레드북' 이후 약 1년 만에 '어쩌면 해피엔딩'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한편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가까운 미래,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만나 가장 인간적인 감정인 '사랑'을 느끼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오는 9월 8일까지 서울 예스24스테이지 1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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