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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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띠가 이영지의 숏폼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3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STUDIO X+U 사옥에서 U+모바일tv '별의별걸'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은 나띠, 하리무, 박제니, 김기민 PD와 진행을 맡은 김경욱(다나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별의별걸'은 인생 숏폼 제작자로 나선 'MZ 핫걸즈' 나띠, 하리무, 박제니가 선보일 하이텐션 핫걸리티쇼다.

나띠는 트렌드를 리드하는 노하우에 관해 "우리끼리 숏폼을 많이 찾아본다. 일이라고 생각 안 하고 자연스럽게 스며들 듯 숏폼과 일상을 함께 한다. 재밌어 보이는 게 있으면 음악에 맞췃 춤을 추고 사진도 찍고 그런 흥겨운 감성을 담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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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멤버들이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다고도 전했다. 그는 "막내 하늘이가 제니의 팬이자 구독자다. 멤버들이 응원을 많이 해줬다. 셋 조합이 잘 어울린다고. 그림이 외국에서 온 언니들 느낌이라는 등 좋은 말을 들었다"고 훈훈함을 전했다.

키스오브라이프가 '별의별걸'에 출연할 예정은 없냐는 물음에 나띠는 "기 빨릴까 봐" 출연은 주저하는 상황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나띠는 "이영지 친구의 숏폼 만들어 주고 싶다. 나랑 동갑이다. 우리보다도 더 아이디어가 많을 수 있다. 같이 하면서 배우고 싶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두 사람은 2002년생 동갑내기다.

나띠는 "우리 셋이 별의별 걸을 하고 있다. 새로운 도전 많다.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고 관점 포인트를 짚었다" 이어 "패션도 맞춰 입고 있다. 다채롭게 보는 재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별의별걸'은 매주 수, 목요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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