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딸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지현은 2일 자신의 채널에 "걸크러쉬 서윤이가 오늘 학교에서 넘어졌어요. 인대파열 전치 3주. 이만한 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초음파 보는데 자칫 했음 인대파열이 아니라 찢어질뻔 했더라구요. 정말 크게 안다친거에 감사 또 감사. 그래도 참 씩씩해요. 엄마가 다 나을때까지 너의 발이 되어줄게. 아무 걱정하지마 이쁜 딸. 얼른 낫자"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 속에는 이지현 딸 서윤 양의 모습이 담겼다. 다친 다리를 깁스한 채 목발로 걸음을 옮기고 있다. 다친 딸을 향한 애틋한 엄마 이지현의 마음이 전해진다.
1983년 이지현은 2001년 걸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다. 2006년 쥬얼리 탈퇴 후 MC 및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두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었으며, 현재 딸,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지현은 2일 자신의 채널에 "걸크러쉬 서윤이가 오늘 학교에서 넘어졌어요. 인대파열 전치 3주. 이만한 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초음파 보는데 자칫 했음 인대파열이 아니라 찢어질뻔 했더라구요. 정말 크게 안다친거에 감사 또 감사. 그래도 참 씩씩해요. 엄마가 다 나을때까지 너의 발이 되어줄게. 아무 걱정하지마 이쁜 딸. 얼른 낫자"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 속에는 이지현 딸 서윤 양의 모습이 담겼다. 다친 다리를 깁스한 채 목발로 걸음을 옮기고 있다. 다친 딸을 향한 애틋한 엄마 이지현의 마음이 전해진다.
1983년 이지현은 2001년 걸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다. 2006년 쥬얼리 탈퇴 후 MC 및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두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었으며, 현재 딸,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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