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앞서 서유리는 "많이 지쳤다"고 말해 걱정을 자아냈다. 그를 걱정하는 듯한 반응에 서유리는 "걱정 말라. 나 정말 잘 살 거다"며 안심시켰다. 서유리는 "사람 보는 눈도 키우고 좋은 사람들 곁에 두고 소소한 행복 누리면서 하고 싶은 거 하고 살 거다. 누가 뭐라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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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길 PD도 2일 자신의 SNS에 "하늘은 모든 걸 알고 계시기에 내 입으로 세상에 외칠 필요는 없으리라, 인도하셨고 인도하실 것임에 감사"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2019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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