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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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윈터와 '사랑의 하츄핑'의 컬래버 OST '처음 본 순간'이 3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사랑의 하츄핑' 콜라보레이션 OST '처음 본 순간'은 제목 그대로 로미와 하츄핑의 운명적 첫 만남을 시작으로 사랑과 우정, 모험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곡이다. 에스파 윈터는 "'사랑의 하츄핑'이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인 만큼, OST인 '처음 본 순간'도 이러한 영화의 스토리를 잘 담아낸 곡으로 느껴졌다"고 전했다. '사랑의 하츄핑' 콜라보레이션 OST '처음 본 순간'은 3일 정오부터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사랑의 하츄핑' 하츄핑과 에스파 윈터의 댄스 챌린지 영상들이 소셜미디어 통합 약 190만 회를 기록하며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에스파의 'Supernova(수퍼노바), 'Armageddon'(아마겟돈) 댄스 챌린지를 접한 예비 관객들은 "너무너무 사랑스러워", "나 함박웃음 짓고 있냐. 윈터도 귀엽고 하츄핑도 귀엽네", "진짜 찰떡이네. 너무 귀여워", "올해 본 콜라보레이션 중 제일 귀엽고 멋지고 다 했다" 등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보내는 중이다. 이처럼 '사랑의 하츄핑'은 연일 독특하고 재미있는 콘텐츠 공개를 통해 여름 영화 대전에 독보적인 애니메이션으로 안착 중이다.

에스파 윈터와 역대급 호흡을 선보이는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8월 7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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