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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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정지훈은 "박홍균 감독의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다. 작품을 할 기회는 있었는데 아쉽게도 연이 닿지 못했다. 김하늘 배우 같은 경우에는 모두의 뮤즈 같은 느낌이지 않나. 한 번은 같이 작품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서이숙 선배님은 말할 것도 없이 최고지 않나. 기은세 배우와 정겨운 배우도 언젠가는 만나겠다 했는데 이렇게 같이 하게 됐다. 저보다도 먼저 캐스팅이 되셨더라"고 밝혔다.

액션씬에 대해서 정지훈은 "늘 보던 것과는 달리 선이 멋있는 액션이길 원해서 무술감독과 대화를 많이 했다. 커트를 많이 편집하기 보다는 테이크를 길게 가서 전면을 다 보여주자는 콘셉트를 많이 활용했다. 아직 저도 못봐서 모르겠지만 기대가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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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가 스캔들'은 오는 7월 3일(수) 디즈니+에서 첫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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