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사진 제공=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 사진 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제대 후 첫 예능으로 '푹 쉬면 다행이야'를 택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측 관계자는 2일 텐아시아에 "방탄소년단 진이 최근 '푹다행' 촬영을 마쳤다. 방송일은 미정이다"고 밝혔다.

'푹다행'은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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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은 지난달 12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그는 2022년 12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방탄소년단 멤버 가운데 가장 먼저 군 복무를 시작했다. 이로써 진은 그룹 내 첫 번째 군필자가 됐다. 제대 후 첫 행보로 아미(팬덤명)와의 만남을 택한 그는 첫 예능으로 '푹다행'에 나선다.

'푹다행'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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