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함께 야구 직관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가수 임영웅이 '함께 야구 직관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함께 야구 직관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지난 5월 25일과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앙코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내달 28일 CGV에서 콘서트 실황 영화 'IM HERO - THE STADIUM' THE MOVIE를 개봉할 예정이다. 2일 임영웅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앞서 그는 tvN 예능 '삼시세끼' 출연을 확정했다.

2위는 송민준이다. 송민준은 4월 18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4 송민준 단독 콘서트-챕터2'를 열었다. 지난해 12월 31일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 '챕터1' 이후 5개월 만이다. 송민준은 SK broadband '도전 할류스타2'의 진행을 맡아 매주 금요일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그는 TV CHOSUN '미스터로또'에 출연 중이다.

3위에는 성리가 이름을 올렸다. 성리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후 파생 그룹 '레인즈'로 활동했다. 이후 '트로트돌'로 변신하고 '가지 말아라', '이 계절의 강을 지나'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함께 워터파크 놀러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함께 워터파크 놀러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함께 워터파크 놀러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ㅍ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임영웅, 함께 야구 직관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