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쟁이’ 엘리트 사원으로 변신한 배우 조아람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인다.
조아람은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의 JU건설 감사실 소속 신입 사원 윤서진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을 담은 작품이다.
조아람이 극 중에서 연기할 윤서진은 MZ 세대를 대표하는 신입으로, 영리하고 명석한 두뇌와 출중한 비주얼을 지닌 인물. 주어진 일은 완벽하고 똑 부러지게 처리해 감사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지만 동료들에게는 다소 차가운 듯 도도한 성격을 내비치며 적절한 선을 지키는 이성적인 캐릭터다.
특히 극 중 윤서진은 유일한 동기이자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신입 사원 구한수와 극과 극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만들 전망. 새로운 감사팀장 신차일과 부사장 황대웅 사이 긴장되는 상황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작품 속 각각의 캐릭터를 연기할 남자 주인공 신하균, 이정하, 진구 등 주연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조아람은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외과 레지던트 전소라 역을 맡아 까칠하지만 다정한 선배미를 지닌 매력적인 걸크러시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에서는 깊고 진한 감정 열연으로 인물의 서사와 감정 변화를 완벽히 표현해 라이징 스타를 뛰어넘는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하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안방극장을 넘어 스크린에 진출한 조아람은 오늘 8월 개봉을 앞둔 국내 최초의 치어리딩 영화 ‘빅토리’에서 서울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다 거제로 전학 온 도도한 소녀 세현 역으로 분해 세기말 감성이 묻어나는 신선한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목받는 신예를 넘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조아람. 연기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믿고 보는 매력 여주로 우뚝 서면서 화려하게 펼칠 연기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조아람의 새로운 변신이 담길 ‘감사합니다’는 오는 7월 6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조아람은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의 JU건설 감사실 소속 신입 사원 윤서진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을 담은 작품이다.
조아람이 극 중에서 연기할 윤서진은 MZ 세대를 대표하는 신입으로, 영리하고 명석한 두뇌와 출중한 비주얼을 지닌 인물. 주어진 일은 완벽하고 똑 부러지게 처리해 감사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지만 동료들에게는 다소 차가운 듯 도도한 성격을 내비치며 적절한 선을 지키는 이성적인 캐릭터다.
특히 극 중 윤서진은 유일한 동기이자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신입 사원 구한수와 극과 극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만들 전망. 새로운 감사팀장 신차일과 부사장 황대웅 사이 긴장되는 상황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작품 속 각각의 캐릭터를 연기할 남자 주인공 신하균, 이정하, 진구 등 주연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조아람은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외과 레지던트 전소라 역을 맡아 까칠하지만 다정한 선배미를 지닌 매력적인 걸크러시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에서는 깊고 진한 감정 열연으로 인물의 서사와 감정 변화를 완벽히 표현해 라이징 스타를 뛰어넘는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하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안방극장을 넘어 스크린에 진출한 조아람은 오늘 8월 개봉을 앞둔 국내 최초의 치어리딩 영화 ‘빅토리’에서 서울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다 거제로 전학 온 도도한 소녀 세현 역으로 분해 세기말 감성이 묻어나는 신선한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목받는 신예를 넘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조아람. 연기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믿고 보는 매력 여주로 우뚝 서면서 화려하게 펼칠 연기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조아람의 새로운 변신이 담길 ‘감사합니다’는 오는 7월 6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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