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상은은 "학교 동문이라는 인연으로 만나 행복한 연애를 이어온 저희가 드디어 결혼을 합니다. 7년이 넘는 시간이 만들어준 믿음을 발판 삼아 새로운 시작의 첫 발, 잘 내딛어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7월 초, 제주도에서 가족 언약식으로 대신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소식을 전할 때마다 식에 직접 모시지 못함에도 진심으로 기뻐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모습, 잊지 않고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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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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