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아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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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과 결혼한 모델 진아름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가락 브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의 상반신이 담긴 사진은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집 밖의 풍경, 음식, 구름 등 일상의 모습을 담았다.
사진=진아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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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진다", "7월도 행복해라", "늘 응원한다" 등 댓글을 달았다.

2008년 모델로 데뷔한 진아름은 11살 연상 남궁민과 7년 열애 끝에 2022년 10월 결혼했다. 지난해 7월 남궁민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유재석은 그에게 "모델하우스인 줄 알았다. 찌개를 끓여도 될까 싶은 정도로 멋졌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진아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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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은 2017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전용면적 143㎡(55평형) 아파트를 14억2500만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6년이 지난 시세는 약 30억원이라고 전해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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