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근은 히트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등을 프로듀싱한 브랜뉴뮤직 라이머 대표와의 인연으로 지난 2019년부터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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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동근은 2018년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알려지며 질타 속에서 자숙했다. 이듬해 복귀를 알렸지만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다. 2021년 JTBC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2'에서 30호 가수로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해 5월 연인과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하 브랜뉴뮤직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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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 소속 아티스트 한동근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려드립니다.
히트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등을 프로듀싱한 브랜뉴뮤직 라이머 대표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브랜뉴뮤직과 지난 2019년에 전속 계약을 맺은 한동근은 이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약 5년간 수많은 프로젝트들을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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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아티스트 한동근에게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홀로서기에 나서는 한동근의 행보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당사도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한동근의 앞날을 항상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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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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