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비행기 내부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다. 시원한 검정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그는 비행기 창문 햇살 앞에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옆선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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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수사단'에 함께 출연한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를 응원하고자 지난 6월 30일 에스파 단독 콘서트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2회차에 관객으로 참석, 댄스 챌린지를 하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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