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율희가 청순미를 뽐냈다.

율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월도 화이팅"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율희는 베개를 껴안고 미소 짓고 있다. 청초한 비주얼이 눈기을 끈다.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하나, 딸 쌍둥이를 뒀다. 아이들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율희는 이혼 후에도 아이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

율희는 최근 팬들과의 Q&A에서 이혼 후 첫 혼자 살기에 나선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율희는 "저도 혼자는 처음 살아보는 거라 걱정 많이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던 것 같다. 한 번씩 밤에 무서운 것 빼고는. 모든 부분이 만족스럽다. 좀 더 부지런해지는 느낌이고 이것저것 뽀짝뽀짝 많이 하게 되더라. 내 공간이 주는 안정감"이라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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