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키이스트 출신과 새시작
배우 문가영이 피크제이와 새 출발한다.

피크제이는 1일 문가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서로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 소속사 키이스트 출신 신효정 대표가 설립했다.

문가영은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했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2016) '으라차차 와이키키2'(2019) '그 남자의 기억법'(2020) '여신강림'(2020~2021) '사랑의 이해'(2022~2023) '이로운 사기'(2023) 등에 출연했다. 올해 3월 첫 번째 산문집 '파타'를 출간했으며, 패션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와 투미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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