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살 딸을 키우는 MC 최지우는 이날 방송에서 "아들이 든든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들 보니까 데이트할 때 아들이 팔짱 끼면 딸이랑 다른 심쿵을 느낀다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11개월 아들을 둔 엄마이자 MC인 안영미는 "그러니까 둘째!"라며 자연스럽게 둘째로 아들을 권유해 웃음을 자아낸다.
ADVERTISEMENT
이어 "신애라 씨, 오연수 씨와 육아 교류를 많이 한다. 육아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신애라 씨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며 아낌없는 조언을 주는 육아 선배들을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는다.
지난 2020년 딸을 출산한 최지우는 지난 16일부터 '슈돌' MC로 합류했다. 부모로서 예능에 나서는 건 처음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