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쉽과 앙큼달큼 로맨틱 코미디를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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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은 20대 영혼을 가진 ‘임순’을 표현하기 위한 고민을 묻는 질문에 “처음엔 20대를 어떻게 표현할지가 가장 큰 고민이었는데, 문득 8년동안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20대를 마음껏 누리지 못한 이미진의 감정을 표현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50대로 외모가 바뀐 후 간절했던 기회가 주어졌을 때의 기쁨, 그걸 온전히 누렸다. 둘의 완벽한 합도 중요했지만 낮에는 활기차고 밤에는 우울한 감정의 차이를 표현하는 것에도 신경썼다”며 캐릭터 간극을 줄이기 위해 더해진 노력들을 설명했다. 이정은만의 독보적인 해석력이 더해진 연기는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며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4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6.3%, 전국 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드라마 역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6월 3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3위를 기록하며 남다른 화제성을 증명하며 시청자를 견인 중이다. 또한 6월 3주차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에서 180만 시청수(누적 시청시간을 타이틀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 640만 시청 시간으로 6위를 기록, 총 20개국에서 TOP 10에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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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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