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 선물 상자가 테이블 위에 놓이자, 원혁은 “속옷 브랜드 아냐?”라며 흠칫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장면을 VCR로 지켜보던 황보라와 김지민 역시 “사랑의 비O스!” “속옷이다!”라며 탄성을 질렀고, 이수민은 리얼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최성국 역시 “누가 봐도 속옷인데?”라며 경악했다.
ADVERTISEMENT
이날 방송에서 스튜디오를 직접 찾아온 이용식은 이수민, 원혁 부부의 알콩달콩 첫날밤 직전 모습이 포착되자 “필름 좀 빨리 돌려달라”며 여전히 화면을 제대로 못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