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정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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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커플 영호와 정숙이 '럽스타'로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26일 정숙은 자신의 SNS에 "잘 자요(성시경 버전)"이라는 글과 함께 영호의 개인 SNS 계정을 태그 하며 영호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정숙은 잔에 담긴 막걸리와 막걸리 병으로 보이는 사진과 함께 나중에 사주겠다며 영호에게 메시지를 보냈던 것.
20기 정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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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영호도 자신의 SNS에 "울 자기가 맛있었다면 나야"라며 글을 남겨 애정을 과시했다.

혼자 일본 여행 중인 정숙에게 누리꾼들은 "20기 정숙 님 매력에 빠져 20기는 라방까지 챙겨봤다", "나솔에서 제일 솔직하고 멋지고 예쁘다. 응원한다", "정숙 님 때문에 수요일이 기다려졌는데 오늘부터 안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의 반응에 정숙은 "이제부터는 목요일을 기다려달라"라며 '나솔사계' 방송을 언급하기도 했다.

'나는 솔로'에서 정숙은 솔직한 매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정숙과 영호는 개인 SNS 채널을 통해 근황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영호와 함께 출연해 핑크빛 연애 근황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본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 정숙은 '나는 솔로' 20기 방송에서 입고 나왔던 앞치마를 메고 "자기~"라고 외치며 자신을 찾아온 영호를 반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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