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솔비, 한뼘 초미니가 아슬아슬…다이어트 성공 후 제대로 물 올랐네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다이어트 성공을 자축했다.

27일 솔비는 "HOT 시크릿 비법 드디어 공개. 핫한 여름 준비는 모두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흰색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솔비는 늘씬한 각선미와 가녀린 팔다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브이라인 턱선과 오똑한 콧날이 감탄을 자아낸다.
41세 솔비, 한뼘 초미니가 아슬아슬…다이어트 성공 후 제대로 물 올랐네
앞서 솔비는 난자 냉동으로 인한 호르몬 주사로 체중이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 3월 다이어트 건강기능 식품 광고를 하게 됐다면서 체중 관리에 돌입했다. 특히 솔비는 비법을 공개한다고 적어, 그의 다이어트 비결에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2006년 타이푼으로 데뷔한 솔비는 다양한 가수 뿐 아니라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두 번째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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