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편, 선미가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Balloon in Love'는 선미만이 가진 독특한 시선과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벅차오르는 순간의 카타르시스를 속도감 있는 비트로 전개한 역동적인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에 빠진 풍선'이라는 의미를 지닌 곡의 제목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람, 자신을 풍선에 비유해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풍선의 이미지에 차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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