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풀밭에서 꽃을 들고 몽환적 자태를 선보였다.
27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들레 홀씨가 엄청 흩날리던 크로아티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미는 검은 민소매 상의를 입고서 바람 부는 들판을 배경으로 아련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캐주얼한 복장을 한 선미는 꽃 한 송이를 들고서 꽃을 바라보고 있다. 몽환적인 느낌으로 가득한 사진에 팬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대중은 그의 사진에 "여신이다. 기절", "사진 톤 너무 좋아요. 찰떡이야!", "누나 사진에 꽃밖에 없는데 잘못 올린 것 같다"며 열광했다.
한편, 선미가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Balloon in Love'는 선미만이 가진 독특한 시선과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벅차오르는 순간의 카타르시스를 속도감 있는 비트로 전개한 역동적인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에 빠진 풍선'이라는 의미를 지닌 곡의 제목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람, 자신을 풍선에 비유해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풍선의 이미지에 차용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다른 사진에서 캐주얼한 복장을 한 선미는 꽃 한 송이를 들고서 꽃을 바라보고 있다. 몽환적인 느낌으로 가득한 사진에 팬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대중은 그의 사진에 "여신이다. 기절", "사진 톤 너무 좋아요. 찰떡이야!", "누나 사진에 꽃밖에 없는데 잘못 올린 것 같다"며 열광했다.
한편, 선미가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Balloon in Love'는 선미만이 가진 독특한 시선과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벅차오르는 순간의 카타르시스를 속도감 있는 비트로 전개한 역동적인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에 빠진 풍선'이라는 의미를 지닌 곡의 제목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람, 자신을 풍선에 비유해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풍선의 이미지에 차용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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