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음악이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밴드붐을 선도하고 있는 보이그룹 '데이식스'가 트렌드지수에서 쟁쟁한 경쟁그룹을 모두 제치는 기염을 토했다.
27일 랭키파이에 따르면 6월 4주차 보이그룹 트렌드지수에서 데이식스는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6월 17일~23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6월 2주차 지수의 경우 6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는 보이그룹 부문의 통합적인 트렌드지수 순위는 물론,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를 함께 분석했다.
먼저,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데이식스가 20,012포인트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바로 뒤를 달리고 있는 2위 세븐틴은 10,585포인트로 전주보다 515포인트 하락했으며 3위 방탄소년단은 8,139포인트로 전주보다 6,012포인트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