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영현과 박민혜의 압도적인 가창력과 더불어 시원한 6단 고음을 소화하는 장면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 가창력을 주고받으며 완벽한 화음을 선사, 소름 돋는 고음을 선보이는 동시에 흔들리지 않는 음정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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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었다' 리메이크 음원은 이영현이 선보이는 '만약에' 프로젝트의 마지막 곡이다. 이영현은 이번 음원에서 박민혜와 합을 맞춰 원곡자인 이홍기, 유회승 못지않은 시너지를 선보인다. 그간 이영현이 '만약에' 프로젝트를 통해 '너에게, 'Love'(러브),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등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하며 대중의 심금을 울렸던 만큼, 이번 '사랑했었다' 역시 또 한 번 리스너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영현과 박민혜의 '사랑했었다' 리메이크 음원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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