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담비손'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166457.1.jpg)
26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손담비는 "기운이 너무 없어서 기절을 했지 뭐냐. 너무 힘들었다. 시험관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담비손'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166458.1.jpg)
그는 "1차 실패하고 2차 다시 주사할 때 또 새롭다. 분명히 했던 건데 다른 것 같다. 다 했던 건데 끝나면 잊어버리니까"라고 덧붙였다. 앞서 손담비는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 시험관 시술 중이며, 1차 도전에서는 실패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담비손'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166459.1.jpg)
이어 "주사를 맞고 조금 움직이려고 했는데 체력이 안 돼서 자줘야 한다. 낮잠을 잔다음에 오늘 골프 레슨이 있어서 받으러 왔다"며 운동에도 열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끝으로 손담비는 "지난 1편 영상에 남겨 주신 많은 응원들 정말 큰 응원이 됐다. 늘 웃고, 밥 잘 먹고, 씩씩하게 언젠가의 '엄마 손담비'를 위해 하루하루 소중히 보내보겠다.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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