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심형탁, 사야 부부가 혼인신고 1주년을 맞았다. 결혼식 날을 결혼기념일로 챙기는 한국과 달리 일본은 혼인 신고를 한 날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고. 이는 결혼 후 성을 바꿔야 하는 일본 문화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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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세븐과 혼인신고 안했다" 이다해, 법적 미혼 고백 ('신랑수업')](https://img.tenasia.co.kr/photo/202406/BF.37166454.1.jpg)
이에 이다해는 “그러고 보니까 저야말로 안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5월 6일에 하려고 했는데 그 날이 마침 휴일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데니안은 “여기 교장, 교감 선생님이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니냐”며 불만을 토로했고, 심형탁도 “뭐를 배우라는 거냐”고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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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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