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노빠꾸 탁재훈'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162381.1.jpg)
26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는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탁재훈이 "애프터스쿨 같은 멤버들은 어떻게 지내냐"라고 묻자 이주연은 "저희는 아직 잘 지낸다. 언니들은 애 엄마가 됐고, 동생들은 잘 사는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 = '노빠꾸 탁재훈'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162461.1.jpg)
이에 탁재훈은 "너무 많이 정신이 혼미해서 욕먹은 것도 까먹은 거냐"고 얘기했다.
앞서 이주현은 2019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 당시 거침없는 발언으로 태도 논란을 일으켰다.
![사진 = '노빠꾸 탁재훈'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162470.1.jpg)
![사진 = '노빠꾸 탁재훈'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162471.1.jpg)
![사진 = '노빠꾸 탁재훈'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162473.1.jpg)
탁재훈이 "결혼하고 싶다고 난리라고 들었는데"라고 결혼에 대해 묻자 이주연은 "다정하고 몸 좋고 그런 남자랑 결혼하고 싶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이주연은 "넓은 집에서 살고 싶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탁재훈은 "대놓고 명품 사달라는 것보다 더 심한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주연은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KBS 1TV '웃어라 동해야'로 연기를 시작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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