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재훈이 "애프터스쿨 같은 멤버들은 어떻게 지내냐"라고 묻자 이주연은 "저희는 아직 잘 지낸다. 언니들은 애 엄마가 됐고, 동생들은 잘 사는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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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주현은 2019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 당시 거침없는 발언으로 태도 논란을 일으켰다.



탁재훈이 "결혼하고 싶다고 난리라고 들었는데"라고 결혼에 대해 묻자 이주연은 "다정하고 몸 좋고 그런 남자랑 결혼하고 싶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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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은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KBS 1TV '웃어라 동해야'로 연기를 시작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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