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158520.1.jpg)
최근 유튜브 '쑥쑥'에는 양세찬의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기 위해 소속사 안테나 대표인 유희열과 회의를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쑥쑥’은 ‘뜬뜬’에 이어 안테나에서 개설한 채널로, 양세찬이 메인 출연자로 나선다.
지난 23일 공개된 영상에서 양세찬은 소속사 대표인 유희열을 만났다. 논란 이후 모든 방송을 중단했던 유희열은 이전보다 얼굴에 살이 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158530.1.jpg)
이어 "세찬이는 무조건 내 이야기를 다 들어줄 것 같다. 전혀 몰랐던 매력을 본 거다. 아주 가까운 사이는 아니어서 방송 이미지가 있었는데 다른 이미지가 있더라. 음성이 너무 좋다. 말에 여백이 많더라. 잘 듣고, 말을 공격적으로 늘어놓는 스타일이 아니다. 말로 위로해 주는 느낌의 힘이 있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유희열은 "요즘 자기 얘길 하는 사람들에게 유튜브가 기본이 됐다"며 "많이 보건 적게 보건 옛날 싸이월드 하듯 다 한다. 시대가 많이 바뀐 것 같다"고 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158541.1.jpg)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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