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21기 솔로녀들은 ‘솔로나라 21번지’인 경북 울진의 아름다운 바다보다 더욱 눈부신 비주얼과 매력을 과시하며 속속 등장한다. ‘매력녀 옆에 매력녀’ 수준인 ‘특급 라인업’에 3MC는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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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비주얼로 3MC를 경악케 한 솔로녀들도 있다. 데프콘은 한 솔로녀의 우아한 등장에 “너무 어리잖아! 20대 특집인가 봐”라며 어쩔 줄 몰라 하고, 이이경은 “찐이다!”라고 외친다. 급기야 이이경은 “이번 21기 솔로남들, 계 탔네! 난리 났어~”라고 ‘과몰입’한다.
그런가 하면 데프콘은 청순한 8등신 솔로녀의 모습에 순간 ‘뇌정지’를 일으키더니, “(남자들이) 고백 안 하게 생겼어?”라고 마음의 소리를 쏟아낸다. 이후로도 데프콘은 “비주얼들 무슨 일이야!”라고, 이이경은 “대학교 특집이야? 뭐야~”라고 혀를 내두른다. ‘솔로나라 21번지’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특급 라인업’ 솔로녀들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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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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