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써브라임 SNS
사진=써브라임 SNS
써브라임 소속사가 배우 서예지를 환영했다.

지난 25일 오후 써브라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써브라임과 함께 하게 된 서예지 배우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서예지 배우와 함께 만들어갈 순간들을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서예지는 긴 생머리를 바람에 휘날리며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흰 슬리브리스 셔츠는 청아한 느낌을 배가했다. 사진에는 "SUBLIME WELCOME SEOYEJI"라는 문구가 WKDTLREHOtEK.
사진=써브라임 제공
사진=써브라임 제공
써브라임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서예지는 지난해 11월 30일 골든메달리스트와 이별했다. 골든메달리스트는 "지난 4년간 당사와 함께한 서예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전했다. 그는 7개월 여 만에 새로운 곳에서 둥지를 텄다. 그는 2021년 4월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2022년 tvN 드라마 '이브'에 출연한 이후 활동을 쉬고 있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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