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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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탄력 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5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0대 애둘맘. 핫한 성수동 이러고 다니는 거 괜찮나? 주민신고 들어오는 거 아닌가 몰라"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사진=정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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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정아는 흰색 브라탑에 저지를 걸쳤다. 회색 트레이닝 팬츠를 입어 편안하고 힙한 무드를 뽐내고 있다. 1983년생에 자녀가 둘 있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건강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영상에 "평생 복근 장착하고 싶은 42세 애둘맘'이라는 자막을 달았다. 배에 있는 선명한 복근이 시선을 끌었다.
사진=정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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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의 신체 프로필은 167cm 48kg다. 그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2018년 4월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2019년 아들 정주훈 군을 품에 안았다. 2021년엔 딸 정채이 양을 낳았다. 정아는 2018년부터 한정아라는 예명으로 스타일리스트 겸 인터넷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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