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엽은 "이건 편집해 달라. 정우야 나 그건 좀 궁금했다. 너 하와이에 집 산 거, 그거 1천억 넘는 거는 세금이 많이 나간다는데 어떻게 하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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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하정우는 신동엽을 향해 "(여기) 세트장인 거냐"고 물었고, 성동일도 "네 거 아니냐"고 살을 붙였다. 신동엽은 "제 거 아니다. 제 거라니"라며 황급히 부인했다. 성동일은 "동엽이 거지 이 정도면"이라며 "다 웃지 않냐. 내가 뭐 너한테 돈 빌려달라고 그러냐"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하정우는 "청담동에 이 정도 규모면 굉장히. 청담동에 이런 스튜디오가"라며 농담했다. 성동일도 "청담역에서 2분 거리더라"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여기가 왜 청담동이냐"며 "연기자들이 음해하니까"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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