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성운SNS
사진=하성운SNS
가수 하성운이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이해 평소 봉사를 잘할 것 같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이해 평소 봉사를 잘할 것 같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하성운이다. 하성운은 4월 23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6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 미팅 '2024 하성운 팬 미팅 [하늘 저니](2024 HA SUNG WOON FANMEETING [HA:NEUL JOURNEY])'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예매 시작하자마자 2회차 좌석이 3분 만에 초고속으로 매진됐다고 전해졌다.

2위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가져갔다. 차은우는 오는 29일과 30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 이어 7월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Mystery Elevator’ 앙코르 팬콘을 개최한다. 지난 10일에는 쇼메 갈라디너 행사에 참석해 조각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3위에는 엔하이픈 제이크가 이름을 올렸다. 엔하이픈은 오는 7월 12일 정규 2집 'ROMANCE : UNTOLD' 발매 할 예정이다. 정규 앨범은 약 2년 9개월 만이다. 팬들은 엔하이픈이 보여줄 음악색과 퍼포먼스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워터밤 축제에 같이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워터밤 축제에 같이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워터밤 축제에 같이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워터밤 축제에 같이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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