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소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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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시스루 앞머리와 긴 생머리로 청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왼쪽 쇄골 아래 타투가 눈길을 끈다. 꽃과 잎 모양의 디자인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한소희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팔에도 타투가 있다.
사진=한소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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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은 "역시 예쁘다", "치명적이다", "언니 나랑 결혼하자" 등 댓글을 달았다. 데뷔 전 많은 타투를 새겼던 한소희는 작품 활동을 위해 2000만 원을 투자해 타투를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한소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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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는 '프로젝트 Y'(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배우 전종서와 호흡을 맞춘다. 2024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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