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곡 'Happy End'는 80년대 디스코 하우스 장르를 표방한 업 템포 곡이다. 빠른 리듬과 대비되는 헤어진 연인의 행복을 비는 감성적인 노랫말이 특징이다. 작곡에는 국내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신승훈과 아이유·NCT 도영·루시 등과 작업하며 신예 뮤지션으로 주목 받는 강버터(Kang Butter)가 참여했다. 작사에는 박효신의 '야생화'를 쓴 김지향이 가세해 믿고 듣는 조합을 완성했다.
ADVERTISEMENT
로시는 그간 데뷔곡 'Stars(스타스)'에 이어 '다 핀 꽃', '겨울..그 다음 봄', 'Diamond(다이아몬드)' 등 위로와 위안의 메시지가 담긴 곡들을 주로 선보인 가운데, 특유의 감미로우면서도 허스키한 음색으로 리스너들에게 사랑받았다. 올여름을 감성으로 물들일 로시만의 반전 서머송 'Happy End'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로시의 디지털 싱글 'Happy End'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