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종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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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남다른 슈트핏을 자랑했다.

이종석은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남성 패션 위크 로에베 레디 투 웨어 2025 봄/여름 패션쇼에 참석했다.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올렸다.

그는 더블 단추가 돋보이는 재킷을 이너 없이 착용해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상·하의 모두 그레이톤으로 맞춰 깔끔함을 자랑했다.
사진=이종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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웻헤어로 볼륨감을 살린 이종석은 청순함을 나타냈다. 186cm 모델 출신다운 기럭지를 뽐내고 있는 그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비주얼은 멋있는데 표정은 귀엽네", "역시 최고 멋지다", "빨리 작품에서도 보고 싶다" 등 댓글을 달았다.
사진=이종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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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모델로 활동하다가 2010년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배우 데뷔한 이종석은 '시크릿 가든',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W', '빅마우스'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켰다.

이종석은 지난달 29일 개봉한 영화 '설계자'에 특별 출연해 화제를 끌기도 했다. 그는 2022년 12월 아이유와 열애 중임을 인정해 연예계 공식 커플로 거듭났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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