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참시'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121232.1.jpg)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304회에서는 충주시 공무원이자 최고의 유튜브 스타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유쾌한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충주맨과 일하게 된 매니저의 정체는 바로 충주시청 홍보팀 소속으로 근무 중인 이형아 주무관이었다. 이형아 주무관은 출근하자마자 팀의 주간 업무를 보고했다. 충주맨의 전반적인 행정 업무를 담당했다.
![사진=MBC '전참시'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121239.1.jpg)
전국구 스타로 거듭난 충주맨은 최근 불거진 퇴사 논란을 해명하기 위해 콘텐츠 촬영에 돌입했다. 매니저가 다른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하자 '전참시' 촬영 감독에게 도움을 급히 요청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영상은 130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사진=MBC '전참시'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121240.1.jpg)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두 사람은 이번에도 121만 뷰를 기록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충주맨은 깔끔한 진행 실력과 남다른 입담으로 강연 일정까지 소화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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