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지락이들은 아침 미션으로 음악 퀴즈를 펼쳤다. 언니즈(은지 미미)와 동생즈(영지 유진)이 팀을 나눠 경쟁한 가운데 무대를 장악한 동생즈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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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마지막 식사, 지락이들은 높은 텐션을 보였다. 이영지는 "오늘 마지막 날이라 좋다. 3일째 보면 슬슬 질질 때 됐다. 지금 헤어지면 아름답게 헤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미미의 컨디션이 돌아와 기뻐하던 이은지가 이에 동의헀고, 안유진 또한 "오늘 헤어지면 서울에서 한번 만날 수 있다"고 공감했다.
헤어짐에 초연한 듯 보였던 이들은 브런치 메뉴 준비 완료 진동벨이 울리자 이영지만 남기고 우르르 "내가 가지러 가겠다"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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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 미미는 "인생은 혼자지만 지락이들과 함께라면 평생 영원히 포에버"라고 외치며 애정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지락이들이 인정한 멤버 나영석PD가 함께한 '해야' 챌린지가 완성되며 여행의 끝을 알렸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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