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안한 마음에 그길로 남자의 회사에 전화를 걸어 근무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딸이 아버지에게 '의절'을 선언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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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들어간 딸이 휴학과 독립, 남은 기간의 학비를 투자해달라고 제안했고 이를 받아드려 지원했다. 이후 딸은 제법 유명한 소품샵을 운영 중인 상태. 그러던 어느 날 딸의 남자친구에게서 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 한다며 전화가 울린다.
사연자와 의절을 선언한 딸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27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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