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아버지의 죽음으로 보육원에서 살게 된 어린 백설아(조은솔 분)는 이모 최미선(조향기 분)이 인형에 숨겨둔 쪽지를 우연히 발견했다. 보육원 친구 서진호(이시온 분)와 고은별(신우희 분)은 실어증에 걸린 설아 대신 이모에게 대신 연락, 이로 인해 설아와 미선은 극적으로 다시 만났다. 어른이 된 설아는 진호와 연인으로 발전했고 그의 아이를 임신하며 향후 이들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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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는 진호의 등장에 깜짝 놀라는가 하면 곧이어 그를 환한 얼굴로 반긴다. 진호 역시 긴장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설아를 보자 기분 좋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사랑꾼 면모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스틸만으로도 설아와 진호의 풋풋함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또한 진호는 설아에게 설레는 한마디로 프러포즈를 한다고. 청혼을 계기로 설아와 진호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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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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